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문단 편집) == 8강 == 8강 결과는 9월 18일 6경기에 상관없이 '''[[엄재경|4:4]]'''로 연맹과 협회가 엄대엄을 이루었다. 게다가 모든 조의 '''연맹 : 협회 진출자 수가 1:1'''이다. 리그 개막 전에는 관계자들마저도 협회 선수들의 상위 라운드 진출에 부정적인 예측을 한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 그야말로 '''하늘이 돕는 스타리그'''. ~~이제 [[프프전]] 결승만 아니면 된다!~~ 8강 대진은 다음과 같다. |||||||| A조 (2012.9.25) || || GAMES || P [[정윤종]] || MAP || [[원이삭]] P || || 1SET || 승 || WCS 묻혀진 계곡 || 패 || || 2SET || 승 || WCS 안티가 조선소 || 패 || || 3SET || 패 || WCS 오하나 || 승 || || 4SET || 승 || WCS 여명 || 패 || || 5SET || N || WCS 묻혀진 계곡 || N || || 승점 || 3 || [[정윤종]] 4강 진출 || 1 || '''사상 최초의 협회 VS 연맹간의 5전 3선승제 경기''' 예상을 뒤엎고[* 정윤종에게는 앞서 플레이오프에서 CJ의 김준호에게 하루2패를 당하며 [[토막]]취급 및 프로토스전에 대한 거품론이 고개를 들고 있었다.] [[정윤종]]이 [[원이삭]]을 3:1로 잡고 4강에 진출했다. 이로서 결승에는 무조건 '''케스파 선수가 1명''' 진출하게 된다. 전반적으로 정윤종은 원이삭에 대한 것을 다 알고 온듯 그가 어떤 것을 했는지 하나하나 예상을 하고 온 듯한 경기였다. 특히 1경기에서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를 눈치채고 역장까지 써가며 막은 센스와, 2경기에서는 원이삭의 테크들을 따라가서 200대 200거신싸움에서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를 스스로 죽여서 그 인구수를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으로 채운 센스는 그야말로 발군이었다. 3경기에선 공격적으로 몰아붙인 원이삭에게 한경기를 내 줬으나, 4세트에서는 [[4차관]]을 사용하여 '''전진 로보틱스'''를 지은 원이삭을 완전히 물먹이는 전략으로 4강에 진출했다. 원이삭의 전반적인 패인은 정윤종의 인터뷰에서 드러나듯 정말 서치를 잘 안보냈다. 2세트를 제외하고 거의 나머지 경기는 그야말로 전부 우격다짐으로 눌러버릴 심산이었지만 정윤종은 VOD라도 전부 챙겨본건지 그것을 다 감으로 잡기도 했고 정윤종의 순간적인 센스가 더 좋았기에[* 2세트에서 200싸움에서 추적자를 잡아 집정관을 만든점, 4세트에서 수정탑을 두기 지은 것 등]결국 정윤종은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 B조 (2012.9.26) || || GAMES || T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 MAP || [[이영호]] T || || 1SET || 패 || WCS 오하나 || 승 || || 2SET || 패 || WCS 여명 || 승 || || 3SET || 승 || WCS 안티가 조선소 || 패 || || 4SET || 승 || WCS 묻혀진 계곡 || 패 || || 5SET || 승 || WCS 오하나 || 패 || || 승점 || 3 ||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 4강 진출, 이영호 스타리그 100승 좌절 || 2 || '''본격 새로운 [[리그 브레이커]] 탄생''' ~~본격 흥행 올킬~~ 1, 2경기는 모두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이 모두 빌드를 앞섰고 이영호는 그걸 또 뒤집으면서 김성현은 멘탈적으로 모두 수세에 몰려서 지는가 싶었으나, 김성현은 3경기에 승부를 걸면서 콤보를 성공시켜 1승을 따냈고, 4세트에서는 불곰과 탱크를 적절히 바꿔주면서 잡아냈고 마침내 멘탈에 금을 낸 김성현은 5세트에서 이영호의 삽질에 힘입어 이영호를 잡아내는 파란을 일으킨다. 이에 스갤에서는 '''정명훈을 뛰어넘는 리그 브레이커가 탄생했다'''라는 여론이 나오기 시작했고, '''역시 올킬 스타리그, 흥행도 올킬!'''이라는 드립이 터져나오고 있다. 심지어 포모스에서는 '''"저런 인간과 싸워서 2:1로 진 [[김택용]]에게 희망을 봤다"라며 이영호를 신나게 까댔다.''' 정말 틀린 말도 아닌게 그는 정명훈까지 잡아내고 그 다음 경기에서 이영호를 잡아냈다. 당시 그들이 처음 결승을 가고 4강에 진출했을 때 들었었던 '''리그 테러리스트에 리그 브레이커'''소리를 그가 듣게 되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2012 HOT6 GSL Season 4]]에서는 정반대의 상황이라는 것.[*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은 1라운드 탈락으로 시즌 아웃, 이영호는 2라운드 진출로 승강전은 확보한 상황.] ~~스타리그가 이상한거야 GSL이 이상한거야~~ 이 경기로 재미있는 기록이 생겼는데, 바로 이번 결승전에는 '''[[로열로더]]나 [[옐로로더]] 중 하나는 반드시 탄생한다는 것.''' 하지만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은 로얄로더 후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즉 로얄로더로 결승에 오르는 왼쪽 날개가 누구냐가 중요해진다는 것. 이는 옐로로더의 확정을 말하는 것임과 동시에 다음 주의 결과에 따라 반드시 로얄로더가 나올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장민철이 과거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 36강에 오른 전적이 있다. 장민철이 신재욱을 잡고 올라가면 옐로로더가 나올 수 있지만, '''장민철이 탈락하면 이 대회는 모든 선수가 로열로더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어쨌든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은 [[김윤환#s-1|김윤환]]이 전수해 준 판짜기가 무엇이었는가를 확실히 증명했고, [[이영호]]는 2년 전 [[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와의 스타리그에서와 마찬가지로 멘탈 붕괴로 인한 경기력 저하로 [[리버스 스윕]]을 당하는 패턴을 반복. 이영호 자신에게 다시금 멘탈에 대한 숙제를 남겨 준 경기가 되었다. 한편 [[엄재경]]과 [[김태형(1973)|김태형]] 해설진에 대한 비판도 이루어졌다. 시종일관 이영호 위주로 해설한데다가, 이전에도 지적된 바와 같이 상황 파악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다. 특히 4경기는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이 경기 내내 멀티 확장에서 앞섰고 병력상에서도 전혀 불리할 게 없는 상황임에도 GG가 나오기 직전까지 이영호가 유리하다는 듯이 해설했다.[* 해설진 입장에서는 천운인지 4경기에서 인터넷 스트리밍이 오류가 나서 인터넷 방송으로 중계를 보던 사람들은 4경기를 보지 못했다.] 캐릭터 부여는 분명 타 게임방송과 차별화되는 스타리그만의 컨텐츠이며, 이것이 상위 라운드로 갈수록 커다란 효과를 나타내 지금까지 스타리그의 흥행을 이끈 것은 사실이지만[* 예컨대 '최강자 이영호'를 강조할수록 이영호vs협회 선수간의 경기에서는 '이영호(최강자)에 도전하는 도전자'를 만들어낼 수 있고, 이영호vs연맹 선수간의 경기에서는 '협회 최강자vs연맹 최강자'라는 시나리오가 만들어진다.] 이번 경기는 해설의 중도도 지키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이영호도 패했으니 명백한 실패이다.[* 엄재경은 이영호가 이길 때는 그를 찬양하는 트윗을 올렸다가 김성현이 역전한 후에야 ~~누가봐도 급하게~~ 멘탈왕이라는 칭찬을 했다.] |||||||| C조 (2012.10.2) || || GAMES ||P [[장민철]] || MAP || [[신재욱]] P || || 1SET || 패 || WCS 안티가 조선소 || 승 || || 2SET || 승 || WCS 오하나 || 패 || || || 3SET || 승 || WCS 여명 || 패 || || 4SET || 승 || WCS 묻혀진 계곡 || 패 || || 5SET || N || WCS 안티가 조선소 || N || || 승점 || 3 || [[장민철]] 4강 진출 || 1 || '''본격 반전극장'''. 제일 관심이 없으리라 생각했던 이 경기에서 대박이 터졌다. 1경기 신재욱의 캐논러쉬부터 무언가 범상치 않은 경기가 나올 것 같다는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왔고, 이는 2경기부터 터져나가기 시작했다. 2경기에서도 [[신재욱]]은 4차관 러쉬를 준비하는 등 모든 판을 전부 전략을 준비했다. 허나 '''장민철의 크레이지 모드는 2경기부터 발동되었고...''' 2경기 오하나에서의 몰래 4차관을 불과 0.5초차로 [[4차관]]을 막아냈고, 3경기 여명에서는 전진 로보틱스 분광기를 준비했지만, 신재욱이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4차관'''으로 막아낸 이후 경기가 급속도로 기우나 싶었더니 장민철이 거신 하나가 추가되자 모든 것을 건 공격을 들어가서 '''투혼의 역장'''[* 말 그대로 정말 투혼의 역장이었다. 역장 아니었으면 막자마자 바로 온 역러쉬에 죽었고, 역장 잘못쳤으면 3불멸자에 1거신은 순삭당할 그런 상황이었다.]으로 또 다시 뒤집었다. 거신이 있던 장민철은 신재욱의 역장을 모두 밟아 없애버렸고, 신재욱의 불멸자는 역장에 갇혀 제대로 화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리고 '엄김'은 '''껄껄껄 신재욱 진형이 좋아요!'''를 외치다 벙쪄버렸다.[* 엄김을 위한 커버를 조금 치자면, 신재욱 입장에서는 좁은 길목을 지키고 있다는 지형의 이점도 있었고, 신재욱이 학익진으로 진형을 넓게 펼쳐놓기도 했다. 이는 좁은 지역에서 들어오는 병력을 상대할 때는 기본이 되는 진형이다. 역장을 친다 해도 거신이 밟아 없애는 전제하에 지형과 진형의 이점은 분명 있었다. 다만 그 역장이 두 기의 불멸자를 그대로 바보 만드는, 말 그대로 기적의 역장이었을 뿐.] ~~상황을 제대로 보고 있던건 [[전용준|MC용준]]뿐이었다~~ 그리고 결정적인 4세트, 신재욱은 1시에 몰래멀티와 함께 암흑성소를 지으면서 암흑기사를 준비했다. 그러나 암흑기사는 막혔고 골자는 바로 1시의 몰래멀티였다. 그러나 장민철은 '''우주관문을 올리고 불사조를 갔음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끝날때까지 이 멀티를 몰랐다. 광전사와 불사조가 1시 부근을 정찰을 갔지만 막상 그 멀티한 건 못보고 지나쳤고, 불사조 한 대가 1시로 갔다가 시야를 불과 1cm 남기고 아래로 꺾음으로써 파란을 일으켰다. 스갤에서는 이를 '''기적의 꺾기, 장봉사'''라고 낄낄댔었다. '''그러나''' 장민철은 꾸역꾸역 멀티를 먹어가고, 웅진토스 특유의 새가슴을 간파하여 신재욱의 조급함을 잘 이용하였고, 끝내 신재욱이 거신싸움에서 배열이 꼬이면서 결국 장민철이 이겼다. 장민철은 멀티를 늦게 먹었지만 거신 생산을 서두르고 꾸준히 뽑은 결과 멀티가 적었음에도 거신이 더 많았다. 반면에 신재욱은 1시 멀티를 일찍 돌렸음에도 1시에서 가스를 확보하지 않아 업그레이드, 거신 수에서 전혀 앞서지 못했고 오히려 자원의 불균형이 일어나 남는 미네랄을 광전사로 인구수를 채웠고, 장민철은 3경기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교전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승할 수 있었다. 장민철은 이 경기가 이기고 난 다음에는 강남스타일 세레모니를 하였으며, 인터뷰 하고 나서야 1시의 존재를 알고야 말았다. 연습 때 비슷한 빌드를 당했을 때 암흑성소를 찾아서 깨다가 졌기 때문에 본진에 암흑성소 없는거 보고 감으로 알았지만(의심은 했지만) 안 가고 그냥 무난하게 간 것이라고.~~자체 밸런스 패치 쩝니다~~ 신재욱은 이긴 첫경기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날빌 걸었고 일단 다 들어가기는 들어갔다. 막힌 2 경기도 정말 아슬아슬했고 날빌을 하면서 보여준 그 연기력 덕분에 연기대상이라는 말도 들었다. 문제는 지는 그 순간까지 날빌 전술을 시도하는 그 강심장과는 별개로 운영은 허술했고, 특히 유리한 상황에서도 번번히 교전으로 말아먹는 전투력은 심각했다. 거침없이 날빌을 시도한 선수치고는 좀 당황스러운 부분. 스갤, 스투갤, 플엑 등의 커뮤니티는 이 경기에 경악했고, 장민철은 다전제 프로토스전의 징크스를 이제야 끊어냈다. 헌데 장민철이 프프전 결승을 바라는게 드러나면서 스갤은 또 다시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해운절]]에 대한 악몽이 엄습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경악했다. |||||||| D조 (2012.10.3) || || GAMES ||Z [[박수호]] || MAP || [[김학수]] P || || 1SET || 패 || WCS 안티가 조선소 || 승 || || 2SET || 승 || WCS 여명 || 패 || || 3SET || 승 || WCS 묻혀진 계곡 || 패 || || 4SET || 승 || WCS 오하나 || 패 || || 5SET || N || WCS 안티가 조선소 || N || || 승점 || 3 || [[박수호]] 4강 진출, --TV는 옥션이 꿀꺽-- || 1 || '''저그의 수호신, 유일한 저그의 행보는 계속되다.''' '''연맹, 협회팬 가리지 않고 박수호를 응원했다'''. 반대편에서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이 [[이영호]]를 잡는 파란을 일으켰으나 [[정윤종]]의 대 테란전은 협회, 연맹을 통틀어서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상 반대편에서 토스가 올라올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박수호가 떨어진다면 온게임넷의 첫 스2 리그는 [[프프전]] 결승을 맞을 확률이 높았다. 그리고 해운절이 나오지 않기를 비는 염원과 함께 경기가 시작되었다, 1경기는 박수호의 양동작전이 제대로 통하지 않았고, [[감염충]]을 뽑지않은 플레이로 인해 연맹, 협회팬들은 전부 좌절했다. 그러나... 2경기 여명은 4차관을 아주 어렵고 눈물겹게 막아내고, 그야말로 피말리는 46분간의 혈투끝에 마지막 김학수가 [[모선(스타크래프트 2)|모선]]을 뒤로 빼고 박수호의 마지막 자원줄을 병력만으로 보내 타격하는 척 하면서 대규모 소환으로 5시 신생기지를 공격했으나, 미리 대기했던 감염충이 진균으로 버텨내고 후발주자로 온 감염충이 모선에 빨대를 꽃고 소용돌이를 쓰면서 김학수는 한방에 훅 가버렸다. 그래도 남은 병력과 쌓인 자원으로 버티려고 했지만 거신을 비롯한 고급 병력이 몽땅 날아가버린 바람에 나온 병력들이 힘 못쓰고 죽어나갔다. 3경기 묻혀진 계곡에서는 그야말로 전략에 당해온 박수호가 각성, 대군주로 멀티하는거 보고는 반쯤 완성된 3멀티를 취소하며 퀴링을 꽃아넣으면서 역전에 성공한다. 탐사정으로 3멀티를 본 김학수는 올인을 생각 못했기 때문에 파수기 대신에 추적자를 찍었고, 박수호는 만약을 대비해서 걸리지 않을 길로 돌아서 가는 신중함을 보였다. 4경기 오하나에서 김학수의 빠른 멀티를 대비하는 책으로 박수호는 9못을 꺼내들었고 당황한 김학수는 이래저래 전략이 꼬임과 동시에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이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에 죽는 상황이 여러차례 나오면서''' 드디어 저그의 희망을 이룸과 동시에 해운절의 확률이 줄게 되면서 스갤, 스투갤, 플엑, 포모스는 안도의 한숨을 돌렸다. 이 경기에서 골자는 그야말로 '''드디어 터진 [[엄전김]]의 포장'''.[* 사실 저 말만 들으면 2경기는 46분내내 피 터지는 경기가 나올거라 생각하겠지만, 경기의 질은 그리 좋지않았다.] ~~[[프프전]] 결승이 나오지 않길 바라는 온게임넷 제작진의 염원을 담아~~[[엄재경]]은 박수호에게 저그의 '''수호신, 수호령, 화신, 신'''을 연발하며 포장의 끝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세트에서 나온 '''50게이트''' 드립과 김학수의 '''[[한니발|학니발]]'''. 그리고 결정적인 4경기의 '''섹넥'''[* 쌩넥서스를 말할려고 그랬을 듯 한데, 이대로 웃고 끝났으면 좋겠는데, '''전용준 캐스터는 그걸 섹넥'''으로 말했다,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다.]은 그야말로 전설급으로 남을 대사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엄옹은 이틀 연속으로 엄대엄을 언급하였다. 그러나 별 씁쓸한 기분은 안들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